고흥집 분당 / 고흥집 한식

고흥집 한식

자주 찾지는 못할집 고흥집 분당에서 이렇게 비싼 한우암소집은 처음 보았습니다 고기 퀄리티 좋다 아니다

문득 몸보신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날이 있다

장어냐 꽃등심이냐를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최근 맛본 꽃등심의 맛을 남친에게 공유하고싶어 고흥집에 데려갔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 첫번째도 맛있다고 느꼈고 두번째도 역시 그리고 세번째도 맛있다고 생각했다

다만 누가 사주면 더 맛있을 그런 맛 주말 저녁에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위치가 남서울CC 근처인지라 라운딩을 마치고 회포를 푸시는 아저씨들로 가게는 가득가득 차있었다

서빙하시는 아주머니들께서 정말 머리칼을 휘날리며 정말로 뛰고 계셨다 우리는 그닥 보채지 않는 스타일이기에 시간나실 때 들려주시라고 안심시켜드리고 메뉴판 공부 고흥집의 고흥은 전라도의 그 고흥이다

이 지역에서 난 재료로 반찬 등을 한다고 함 반찬 스타일이 그래서 남도 스타일이고 김치가 갱장히 맛깔나다 고기메뉴 가격 그래 벽제갈비 보다야 니가 싸지 계속되는 고기메뉴의 향연 양대창 메뉴도 있었는데 그래도 양대창은 오발탄이지라고 중얼거리며 Skip 남도 음식 특선 식사류는 주말 저녁엔 안된다고 하셨음 고기먹은 후 밥같은것은 가능 맥주가 5처넌이엇구나 지금알았네 두둥 드디어 참숯 등장 고기집에서 간혹 참숯이라고 해놓고 성형탄이나 이상한 숯을 내놓는 경우가 있다

나도 정확히 구분은 못하지만 이렇게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나무같은 결이 느껴지는 이런아이들은 참숯이다

기계에 넣어 뽑아낸듯한 일정한 모양은 참숯이 아닐 확률이 높다 맛의 차이가 갱장함은 말해뭐해다 이날의 주문은 꽃등심 3인분 이렇게 통째로 나오는 고기는 한꺼번에 주문을 하는것이 좋다 1인분씩 나눠 주문하게되면 그만큼 고기의 컷팅량도 작아지고 맛있게 잘라내기 어렵기 때문 우리는 오늘 총 먹을량을 한꺼번에 시켰음 아름다운 비주얼의 꽃등심님을 불판에 올리고 잠시 감상 윤기가 정말 쟈르르 하다

뭐 웰던으로 익히는게 정말 맛있게 먹는거니 어쩌니 하는 사람도 있지만 많이 숙성된 고기가 아니고서야 대부분 미듐레어정도로 먹는것이 가장 부드러운 것 같다

씹을 때 나오는 육즙과 기름기가 어우러진 고소한 이맛 정말 녹는다 사르르 남도스타일의 부추김치와 양파장아찌 그리고 정말 맛있었던 숙성된 갓김치 약간 느끼할 수 있는 입맛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그래서 더 많이 먹을 수 있게 해준다 오징어숙회와 미역무침 백김치와 매실 그리고 상추 겉절이 등이 함께 나왔다 반찬 하나하나가 다 감칠맛이 느껴진다 소맥을 이쁘게 말아서 스트로우로 쪽쪽 소맥을 단아한 비주얼로 마실 수 있다

다음 번에는 엄마를 모시고 함께 오리라고 다짐했던 곳 단체룸도 있고 4명정도 오손도손 먹을 수 있는 룸도 있다

맛있는 한우가 구워먹고 싶을 때 고흥집 추천 주말에는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듯 Tel 0317818892 남서울cc 고흥집고깃값이 그린피만큼 될것 같다

남서울cc 근처로 음식점들이 꽤 있는 편이죠 그중 가끔 찾는 곳이 꽃달임 한정식이라 이 날도 꽃달임을 가려다가 소주가 없는 꽃달임이니 고흥집에서 맛나게 드셨다는 지인말듣고 고흥집으로 방향 턴 밖에서 보는 건물의 외관에서 풍겨나오는 느낌보다는 실내분위기 일단 실망 고기값도 너무 비싸고 구워주는 서비스는 해주시는데 굽기가 무섭게 빨리 도망가신다는 고흥한우전문점입니다

양도 판매하과 있었습니다

민수라 게요리

근로자의날 기념으로 간장게장 먹고 왔습니다 봄이 되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머 땡기는 음식도 없고 백현동의 핫플레스중에 한곳을 가서 소개 포스팅을 할까 하다 갑자기 간장게장백반이 생각나서 지난번 메밀정원에 갔다가 맞은편에 있는 민수라 게장집으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저녁먹으로 이쪽에 있는 식당에 자주 가네요 주차는 가게앞에 하시면 됩니다 제가 앉은 자리옆에는 이렇게 화분이 설치되어 있어 분위기가 친환경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가족단위나 연인이 오신 분들은 주로 간장게장 꽃게알비빔밥으로 주문을 많이 하시더군요 저희는 담에 가면 양념게장 알비빔밥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간장게장 2인분 기본찬입니다 보통 간장게장집들은 반찬까지 짭잘해서 손을 대기 어려웠는데 여기는 비싼 꼬막도 나오고 아주 짜지 않아서 잘 먹었습니다 간장게장 2인분입니다 오래간만에 간장게장 비쥬얼에 놀라봅니다 알이 꽉꽉 차있는게 고픈 배를 더 고프게 만드네요 꼬로록 등딱지도 와이프와 공평하게 하나씩 들고 싹싹 밥비

통돼지김치찌개 돼지고기구이

님들도 혹 안드셔보셨다면 꼭 한번 들러서 칼칼하니 시원한 김치찌개와 질좋은 생돼지고기구이를 꼭 드셔보기를 강추 고기중에 돼지고기를 특히 더 좋아하시는 아빠와 그리고 엄마와 함께 야탑으로 외식을 나왔다 1층이지만 건물안에 들어있어 외부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깔끔하고 쾌적한 실내 테이블석도 있고 좌식 자리도 있다 오늘은 야탑역 맛집거리로 저녁 먹으러 갔어요 오늘따라 고기가 땡겨서 오늘 먹을 메뉴는 통돼지 생 오겹살 생 목살 김치찌개를 전문으로 하는 야탑역 통돼지 김치찌개로 갔어요 오랜만에 고기 엄청 맛있게 먹었었네요 오늘 간 통돼지김치찌개는 찾기가 조금 어려운데 야탑역 홈플러스랑 아미고타워 사이에 있는 광장에서 롯데리아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위에 사진처럼 육쌈냉면이 보이는데 육쌈냉면 오른쪽에 안마라고 써있는 입구로 들어가면 밑에 사진처럼 통돼지김치찌개가 바로 보입니다 이렇게 길게 쓰니깐 설명충된 기분 내부 모습

다께야 돈가스

나는 보통 모밀 2개를 시키고 와잎은 돈가스를 시켜서 나눠먹곤 했는데 이제 모밀특이 생겨부렸네 정식도 몇개 더 추가된거 같고 가격도 쪼오끔 오른듯 근데 여긴 가격 더 올라도 될 듯 하다 흐헝헝헝 창가쪽이라 사진은 잘나옴 모밀류는 50006000원대 정식메뉴는 10000원대 이것은 냉모밀알밥돈가스 정식메뉴다 흐헝 알찬 구성 너무좋다 양도 푸짐하고 무엇보다 냉모밀의 진리가 이곳에 있다 극찬극찬 깊은 맛의 냉모밀부터 버터향 가득 달콤한 짭쪼름한 알밥에 돈가스까지 다 맛있다 돈가스 소스도 달달하니 맛난다는 오늘 여기온 목적인 판모밀 내더위를 벌써 식혀주는거 같아요 모밀과 돈가스를 사이좋게 나눠먹고 계산을 합니다 가격은 9000원 우리 둘이 외식을 했는데 만원도 안나오다니 히히히히 가격대비 아주 맛있고 착한 식당인거같아요 너무끓고 있어서 간단하지만 맛있는 돈가스 먹기전에 항공샷 추운날 한입 이 맛입니다 오늘은 냉모밀과 돈가스로 배뻥하게 점심식사 하고 왔습니다 저는 냉모밀과 돈

카츠젠수내점(분당) 돈가스

분당 수내동 맛집수내 돈까스 카츠젠바야흐로 독서실 푸드룸 문이 부셔지고잠정폐쇄되면서어쩔수없이 밖에 사먹으러 나왔다가 다녀온 일식집 수내동 양지마을에 위치해있다 카츠젠은 대명상가에 있고근처에 워낙 금호상가 등 맛집이 많이 포진한 동네가게 사이즈는 아담한 편이고혼밥하기 나쁘지않았다 물론 나도 혼밥하러감다른 사람들도 혼밥하는 분들 좀 있어서수내동 혼밥 추천드림니다 가격은 일반 돈까스 가게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저렴막 비싼편은 아닌거같다 메뉴도 나름 다양한편냉모밀 좋아하는데 이때만해도 냉모밀먹기엔날이 좀 추웠그래서 알밥먹기루함 동네 식당이어서 그런지 아담한 느낌이다 테이블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그래도 친절한건 좋았음 6500원 알밥정식양은 뭐 적당했던 것 같은데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지도 수내동에서 간편하게 밥 먹기에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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