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6. 17:03ㆍ맛집
최고집찜칼국수 아귀찜,해물찜
노원 중계동에 있는 최고집 칼국수에 갔습니다
한두번 간게 아님 단골임 중계동 갈때마다 감 주공2단지 쪽에 있는 곳입니다
최고집 칼국수 중계점 주소 서울 노원구 중계동 3586 전화번호 029369553 상가 주차장에 주차가능 메뉴 할인행사 하시네요
사람 무쟈게 많네요
여긴 항상 이렇게 사람이 많아요
중계동 맛집인가봄 음식이 나왔습니다
바지락 칼국수 1인분 양이 진짜 많음 얼큰 수제비 1인분 매우 얼큰함 해물전 여긴 김치가 짱짱 맛있어요
보리밥도 조금 나옵니다
색색깔의 수제비 사장님 알록달록한거 좋아하시나봐요 다 못먹고 해물전은 포장함 가격 오랜만에 보는 구슬아이스크림 현금이 없어서 못사먹음 총평 양이 진짜 진짜 진짜 대박 많아요
4인이서 칼국수 4인분 시키면 무조건 남김 저 진짜 많이 먹는데도 다 못먹음 다른 테이블 보니까 해물찜이나 대구뽈찜 많이 드시던데 대자로 시키면 완전 산더미같이 쌓아서 갖다주심 진짜 여긴 대박 짱인듯 음식도 맛있어요
얼큰 수제비는 매우 얼큰하고 바지락칼국수는 시원칼칼합니다
중계동에서 식사하실일 있음 여기 추천함 저희는 평소에 가족과 식사를 자주 하러나가곤 해요
평소에는 아이들과 함께 외식하곤 하는데 오늘은 학습지 센터에 수업이 있어서 친정식구들과 남편과 함께 나왔어요
오늘의 메뉴는 칼국수 원래는 최고집 칼국수 의정부점을 방문하곤 했는데 집과는 너무 멀어서 최고집 칼국수 중계점 을 가기로 했습니다
먼저 반찬이 셋팅되었어용 반찬은 두가지입니다
무명칼국수 칼국수,만두
석계역 나갔다가 집오는길 칼국수도맛나고 김치도맛있고 왕만두도 맛있는 무명칼국수 에다녀왔다요 석계역근처에있지요 요 칼국수도 손칼국수인듯 바지락도 국물도 모래없이 시원하고깔끔한맛이었어요 만두또한 속이 꽈악들어찬것이 6개나 나왔다요 둘이가서 세개씩 싸우지않고 먹을수있었답니다 홍언니도 친구도 나름 소식하는사람 아닌데 배가엄청 불렀어요 만두때문일까요 아마 둘이가서 메뉴3인시키면 못먹어용 양도푸짐하고 가격도 착하고 석계역에서 뭐먹을까고민된다면 석계무명칼국수 추천합니다 홍언니 직접돈내고먹었답니다 이 글은 사실 리뷰라고 해도 될는지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저는 중간에 장기출장 등으로 몇 년간 나가있던 것을 제외하곤 20년 넘게 석계역 근처에 거주했는데요 오늘 소개하려는 무명칼국수는 제가 오래전부터 꾸준히 다닌 집이기에 새삼스레 리뷰라기보다는 정보를 공유하자는 차원에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무명칼국수는 커다란 가게는 아니에요 동네 골목에 위치해 있고 식당 내부는 모두 의자가 없는 좌식 테이블이 8개 정
한송 칼국수,만두
별내 별내맛집 맛집 남양주맛집 한식 별내한식맛집 한송 별내에 본가가 있어서 자주 갑니다 이곳저곳 맛집을 다녀봤지만 매번 지나만 가다가 혹시 하고 들어가 본 별내 미가 한송 다행히 주차된 차들이 많으니 나쁘지는 않다는 거겠죠 주차장도 널찍하니 좋네요 메뉴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들어옴 음 해물칼국수가 9000원 상당히 맛있을 가격이네요 낙지볶음이 당기니 2인분 시켜봅니다 밥이 같이 나옵니다 칼국수 면사리 추가 안되서 2인분 어머니랑 우리 부부 3명이서 4인분 먹벙에 우리 딸도 빠질 수 없죠 폭풍 먹방을 시전합니다 다행히 밥 먹을 동안 얌전히 있어줍니다 어머니 낙지볶음 많이 드시고 아들 더 사랑해주시고 힘내세요 마느님 낙지볶음 많이 먹고 저 그만 혼내고 애들 잘 봐주세요 낙지볶음 2인분 낙지가 비싼 건 알지만 양이 적음 해물칼국수 해물 별로 없음 맛도 그냥 평범 맵고 짜고 단 낙지볶음만 먹을만했답니다 한송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 150 상세보기 다음에 또 갈지는 모르겠습
최고집칼국수 칼국수,만두
며칠 전 부터 칼국수가 계속 먹고싶어서 근처인 공릉동 맛집 최고집 칼국수에 갔다 공릉동에는 국수거리가 형성돼 있어서 다양한 국수집들이 있다 나는 넓고 쾌적해 보이는 최고집 칼국수에 갔다 이렇게 가게 앞에 주차도 할 수 있다 노원구 공릉동 국수거리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대상지라고 하는데 이번에 서울시와 노원구 인덕대가 상권 활성화를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해당 사업은 자치구와 대학이 손잡고 낙후된 지역의 도시재생을 기획하고 많은 대학생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완전 좋은 취지인듯 매장 내부는 생각했던 것처럼 넓고 쾌적했다 _ 메뉴는 팥죽부터 수제비 칼국수 전 해물찜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옆테이블에서 해물찜을 드시고 있었는데 엄청 맛있어 보였다 아빠가 해물찜을 좋아하시는데 나중에 모시고 와야겠다 오늘은 칼국수를 먹으러 왔으니 평소 좋아하는 들깨 칼국수와 해물 칼국수 그리고 칼국수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만두도 주문했다 매장 한 켠에는 위생 관리가
다래목해물손칼국수전문점 한식
인사 한 마디없이 그렇게 갑자기 문을 닫고 나니서운한 마음도 크고 무엇보다 그 맛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너무나 컸다 다래목은 주부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한 식당이다 신선한 열무가 돋보였던 열무김치는 아삭한 식감이 너무 좋았구요 두 여자의 넘치는 식욕 어디 유명한 먹방에 한 번 내보내야할텐데 근처에 계신 분이라면 간단한 식사를 겸해 뜨끈한 해물의 시원한 국물맛이 그리울 때 한 번쯤 찾으시면 손칼국수의 쫄깃한 손맛을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내가 폭풍검색으로 찾아낸 진짜 맛집 내 포스팅도 누군가에겐 그렇겠지만 왠만해선 한국에서 제대로 된 맛집을 검색하기가 요즘은 쉽지 않다 우장산역 미즈메디병원 바로 뒤 골목 내가 다니는 병원 바로 뒤임에도 몰랐다 역시 칼국수는 온돌에 앉아 먹어야 제 맛 이른시간이라 한가했다 친절한 사장님 단촐한 메뉴 난 해물칼국수가 먹고팠다 열무김치와 겉절이가 깔리고 보리밥이 나왔다 7천원인데 참 잘 나온다고 생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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