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맛집 / 장산곶횟집 생선회

2020. 1. 4. 07:27맛집

장산곶횟집 생선회

수 년 만에 들린 장산곶횟집 꽤 오랜 기간 이 자리를 지키는 횟집이라 이 동네에서 회 가 땡기면 나름 떠오르는 곳입니다

코스로 주문했는데 가격이 가물하지만 아마 삼만오천냥 코스를 세 명이서 주문 맑은 조개탕 나오시고 큼직하니 먹기 좋았던 술 마시기 좋은 안주들이 계속 나오더군요

홍어도 맛보고 숙성이 안되어서 톡 쏘는 맛은 없습니다

멍게 전복 등 나와 주시고 산낙지도 질겅질겅 생선조림에 소주 홀짝 메인 회가 나왔는데 뭔가 섭섭한 비주얼 맛은 괜찮았는데 아쉬운 느낌이 살짝 남네요

예전부터 맑은 지리를 잘 한다고 알려졌는데 얼큰한게 땡겨서 매운탕으로 선택 양호했으나 다음에 방문한다면 탕보다는 지리로 주문할 듯 사진에 찍힌 것보다 코스로 나온 밑요리들이 많았고 간단하게 이것저것 먹으며 술을 마시기에는 괜찮은 편이라 생각 다만 회를 중점적으로 즐기고 싶다면 코스보다는 회로 주문해 먹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인천맛집 장산곶 횟집 SK네트웍스 렌터카 인수차 인천을 갔게 되어 명의이전하는데 2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인천에 거주하는 지인과 점심 약속을 했지요

인천문화예술 회관 맞은편에 위치한 인천 맛집 백령도 장산곶 횟집 이곳 사장님 사촌이 백령도에 살고 있어 일주일에 두어 번 직접 잡은 자연산을 직송하는 인천에서 몇 안되는 자연산 횟집이죠 점심이라 해도 인천에 왔는데 모듬회 한 접시는 해야죠 백령도 장산곶 횟집의 활어회 3인 기준 주문을 하고 주인장 안부를 물으니 병원을 잠시 갔다고 하네요

인천 구월동 맛집답게 장산곶 횟집의 사이드 메뉴는 깔끔하니 샐러드와 호박 연두부 완두 콩 미역 종류도 다양하게 나오지요

그리고 장산곶 횟집 같은 맛집이면 빠질 수 없는 싱싱한 멍게 해삼 산낙지 백령도 장산곶의 별미 홍어회 참고로 여기는 삭힌 홍어가 아닌 살아있는 홍어회가 나오는데 신선해도 쿰쿰하죠 도미찜 참소라와 조갯살 국물 사이드 메뉴만 한상 가득하니 장산곶 횟집 서비스 수준이 짐작되시죠 드디어 메인 메뉴인 모듬회 우럭 농어 광어가 골고루 무채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데 자연산답게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쫄깃쫄깃하니 이슬과 함께 한 잔 그리고 우럭 지리 얼큰하고 시원하니 국물 맛이 해장하기엔 아주 그만이죠 인천에도 몇 안되는 자연산 회를 드시고 싶으면 백령도 장산곶 횟집을 강추합니다

오늘은 본사에서 손님이 오셔서 특별히 좋은 횟집으로 초대 구월동에 있는 장산곶 횟집이다

전에 몇번 가봤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사진을 남겨놓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남길 수 있었다

주차장은 길건너에 있는 공용주차장을 활용했다

백령도에 장산곶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서 나온 횟감으로 한단다 인천에 장산곶이 몇군데 있어 물어보니 여기가 본점격이고 다른곳은 지점은 아니고 동생 아들 조카들이 동일 상호로 횟집을 냈다고 한다 사장님이 횟감에 대한 Pride가 강하다

우리는 단체 전용으로 가능한 2층에 자리를 마련했다

손님 모시기에는 1층보다 2층이 제격인것 같다

사곶냉면 냉면

인천 백령도맛집 사곶냉면 시원허네 서로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인천 백령도맛집으로 소개 시켜드릴곳은사곶냉면 냉면 전문집인데요 인천맛집 백령도맛집사곶냉면에서는 기본찬으로는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나왔습니다 백령도 주민들은 다 알만한 백령도맛집이라고 하더군요 덥고 덥고 또 더운 여름날오빠가 하도 냉면 노래를 불러싸서 나는 별로 안 가고 싶었지만냉면집에 따라갔다 여긴 엄마랑 자주 가던 곳재작년인가주 34회 정도 냉면으로 끼니를 해결했었음 주문과 동시에 반찬 세팅 메뉴는 이러하다 백령도 사곶 메밀냉면 맛있게 즐기는 법은 이러하다 그저 냉면이 더 냉면다워질 수 있도록돕는 역할이라고나 할까 백령도 사곶 냉면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육수가 몹시 시원하고 깔끔하다고깃집에서 먹는 그런 조미료 맛없이깨끗하고 청량한 느낌  하지만 평양냉면처럼 심심 삼삼

백령면옥 냉면

백령도횟집 생선회

소래포구_백령도회집드디어 돌아왔구나 대하철 안녕하세요 나겸입니다 뿅요즘 한창 대하철이죠전 제철에 맛있는 음식 먹으러 여기저기 다니는게 로망이었던 녀자예욤사실 그동안 그렇게 살지 못했거든요 관심도 없었구요 제철이란 것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제가 일본에서 공부하던 시절인데일본은 슌旬しゅん이라고해서 제철음식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해요 예를 들자면 패스트푸드 맥도날드에서도 매실철이 되면치킨너겟 소스에 한정판으로 매실소스가 추가되거나덮밥집에는 가지철이 되면 가지덮밥이 한정판으로 나오고일반 음식점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때 영향인지 무엇인가의 제철이 돌아오면 자연스레 먹고싶어지고그렇게 되더라구요 곧 매실철이네 매실주가 땡기는군 뭐 이런식의 왜 하필 술 공부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때제가 관심이 없었던 것 뿐이지 한국도 제철을 중요시하고철마다 먹는 음식들이 있더라구요 전 대하철도 그때서야 알게되었거든요 그런데 제철에 제철음식 먹으러 다니는게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대하로 말할 것 같으면저랑

대청도자연산식당 해물,생선요리

자연산만 취급한다는 신월동맛집 대청도자연산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생선을 팔기도 하는 진귀한 풍경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 좌석 테이블석이 다 있습니다 예약을 했더니 안쪽으로 안내해주네요 쌀 배추 고춧가루 국내산생선은 자연산 구이류 탕류 조림류 무침류 회류생선으로 먹을 수 있는 종류는 다 있는 거 같습니다 대청도는 어딨느냐북한과 인접한 서해5도 중 하나로 서해최북단 백령도 밑에 있습니다 기본찬 피조개엄청 큽니다 파래도 신선해보이고요 주문한 갈치조림이 나왔습니다 갈치는 숨겨져있어서 안보이네요 무와 갈치를 같이 담아봅니다 밥에 갈치를 얹어서 얌2명이서 먹었는데 중자가 많네요 조각으로 6개이상 된거 같아요 감자도 맛있게 조려져서 감자와 무를 넣고 잘 바벼서 얌 뼈만 남겨야 음식 좀 먹었구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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