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한정식 / 정통쌀밥집 한정식

2020. 1. 7. 14:19맛집

정통쌀밥집 한정식

20170429Sun 시흥맛집 물왕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한정식집에 다녀왔어요

친정엄마 생신에 뭐 먹을까 했는데 엄마가 한정식 드시고 싶다고 여길 얘기하셔서 생일자 소원대로 정통쌀밥집 으로 결정 외관부터 맛집 냄새 뿜뿜 조경도 너무 예쁘죠 식사 후 커피 한 잔 해도 좋을 정원입니다

큰앤 창밖으로 이모와 이모부를 오매불망 기본셋팅은 앞접시와 수저한벌 물컵 이제 한정식 코스가 시작됩니다

밑반찬류로 나온 나물2종 어리굴젓 멸치볶음 백김치 열무김치 홍어무침 가오리무침이겠죵 요건 3인상 요건 2인상 인당으로 갯수 맞춰 나오는 거 말고는 떡갈비나 생선구이는 1장 1마리로 나오니 역시 한정식집은 2인이 올 때 젤 좋은 것 같죠 참게장 같아요

메뉴는 심플하게 한정식 메뉴와 추가메뉴 3종 부족한 분들은 추가해 드시면 되겠지만 전혀 부족하지 않은 한정식 한상이었습니다

돌잔치다 요 몇 년간 한정식 코스도 많이 먹어보았지만 1인 15천원인 가성비 대비 저는 만족했어요

메뉴는 한정식 한가지 가격은 15000원이예요

보쌈부터 떡갈비 전 등등 맛깔스러운 한정식이 차려지는데 하나하나 정갈하고 깔끔하니 맛있더라구요

동동주시켰는데 어쩜 동동주까지 존맛 시흥 물왕저수지 맛집 정통쌀밥집 분위기 좋은곳에서 맛있는 한정식드셔보세요

물왕저수지근처 한정식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포스팅 하자 하고 사진을 여러장 찍어 왔어요

오늘도 역시 맛있어 콧바람 쐬고 싶은날 가족들과 같이오기 좋은곳 내부 내부는 누가봐도 여기는 전통 한정식 같은 느낌 이였어요

자 오늘은 물왕저수지 한정식 달려볼까 샐러드가 나오고돌솥밥이 나오기전에 흑입자죽과 냉채였나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요

인테리어 맛 모든걸 고려한다면 가격대비 괜찮은 상견례 자리에도 괜찮을듯한 고급스러운한정식이였어요

다음에 또 오고싶은곳으로 쌀밥집 나의 한정식 BEST 에 등극된곳이에요

형기의 뉴 형기카 타고 부릉부릉 근교로 가서 맛있는 한정식을 대접받았다

배영숙산야초밥상 한정식

아카시아 향이 살아있는 식초 간장 절임  한정식에서 된장은 기본이지요 속리산 근처 식당에서 파는 주요 메뉴는 대추한정식과 버섯전골 산채비빔밥 정도 법주사 가는 길 앞 법주사 입구까지 가는 길인 법주사로의 양 옆은 모두 식당이었다 속리산 인근에 호텔 촬영 갔다가 점심 먹으러 들어간 식당입니다 본인 이름을 걸어놓고 있어서 믿고 들어갔지요 예상대로 속리산 맛집이 맞긴 하네요 한창 관광철에는 사람으로 붐비었을 곳인데겨울 초입이라서 그런지 한가한편 입니다 원래 체질적으로 고기보다는 야채를 좋아하는지라 입에 맞는 음식이 많았던 것 같아요 보은 부근에서 대추가 많이 나서 그러겠지요 음식에 대추 들어간 메뉴가 많은 게 눈에 들어오네요 집집마다 요즘 김장하느라고 바쁘실 텐데 여기도 오늘 김장날이라고 굴 듬뿍 들어간 김장김치로 내주셨답니다 본 메뉴 음식 나오기 전에 심심한 입을 즐겁게 해주

뜰안솔식당펜션 펜션

소나무 소고기구이

바로 썰어서 바로 소금간 or 양념 해서 가져다 주신다 기본찬 한우구이 전문점인지라 기본찬이 어마어마하진 않지만 기본은 다 갖췄다 샐러드 양파절임과 무채 그리고 상추무침과 마늘 쌈장 소고기 구이에서 제일 중요한 소금 소금은 백년초가루와 꽃소금을 섞어 핑크빛을 내신다고 그리고 여기서 대박 히트는 바로 서비스로 나오는 선지해장국 해장국이 진짜 칼칼하고 깔끔하면서 진한 맛이 앉은자리에서 소주 몇 병 기본으로 먹겠더라 진짜 맛났다 그리고 선지해장국 나온다고 말씀해주셨는데도 싸니까 주문한 된장찌개와 내가 고기먹을땐 빼놓을 수 없는 물냉면 냉면 면발도 내가 좋아하는 얇은 함흥식 면발이라 더 좋았다 왕십리소고기 소나무 진짜 괜찮네 안녕하세요 소고기 중독자 데데입니다 내일이 벌써 복날초복인데요 다들 복날이라는 핑계로 고기 많이 드시러 가시죠 보통 복날에는 영계백숙이나 개장국을 먹는 사람이 많은데 저는 그런거 없고 소고기 먹었습니다 어찌됐든 먹어서 더위를 물리쳤으면 됐죠 소고기도 더위

효순이네 칼국수 한식

청주 산성 낭성 칼국수 맛집 요즘 산성 낭성 가는 길이 확장 중이라서예전에 비해 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도로가 정비되니 주변에 가게들도 많이 생기기도 하고요 얼마 전부터 지나가는 길에 새로운 칼국수집이 보였는데가게 이름이 저희 누님과 비슷해서 친근감이 드는 가게입니다 오늘 안사람과 지나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 돼서 내부는 깔끔하였고요 점심시간 살짝 지난 후였는데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창가에 자리 잡으니 바깥에 분재가 예쁘게 눈에 들어옵니다 칼국수 1인분 6천 원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다고 쓰여있는데혼자 오신 몇 분은 칼국수를 드시던데 아마 1인분도 따로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확실치는 않습니다 주문하니 바로 육수가 담긴 냄비와 반찬이 나오는데어렸을 때 집에서 먹던 맛이었습니다 면과 야채 옹심이는 따로 나옵니다 한 번 끓으면 면과 옹심이를 넣고다시 한 번 끓으면 나머지 야채를 넣으라고 하시네요 배추김치와 무김치 다진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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