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8. 17:34ㆍ맛집
더스푼 스파게티,파스타전문










정말 제대로 오래 브레이징해서 살이 툭툭 떨어지는 녹진한 오소부코와 혀가 아릴 정도로 진한 풍미의 포르치니 리조또정확히 밀리노 스타일은 아니지만 이태리에서도 쉽게 만나기 어려운 정도의 수준급 오소부코다골수 빼먹는 것은 오소부코 먹을때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오마카세도 단품 주문도 너무 훌륭한 제주 더 스푼제주도 최고가 아닌 전국 단위로도 최고인 이탈리아에 가져다놔도 상위권일 실력과 개성 넘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제주에 간다면 반드시 들려야할 곳이다
진짜 제주올때마다 먹을테야 서귀포에서 머물렀기 때문에 한번밖에 오지 못했지만 제주시에 머물렀다면 두번도 더 왔을법한 더스푼꼭 한번 들려보세용 더스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남동1길 45 제주 더스푼제주도에 가게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업장인 더스푼이번에도 제주행에도 어김없이 예약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강력추천 제주 맛집 제주 The Spoon Bistro 더 스푼 비스트로 9 Wine and Dine 2019215한 달만에 또 제주왜 이렇게 제주 자주 가냐고 물으신다면 너무 멋진 곳들이 많고 교통이 편해서집에서 제주 더 스푼까지 door to door로 1시간 40분이면 되니까 서울이나 부산가는 것 보다 빠르고 비용도 비슷하니 안갈 수 없다
번창하소서 더스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남동1길 45 그러고 바로 숙소로 들어와서 친구랑 도란도란 새벽 4시가 되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후문 제주 더 스푼 the spoon제주에 내려갔을 첫 날 저녁으로먹은 레스토랑 더 스푼친구가 괜찮은 파스타집이 있어서가자고 해서 따라간 곳인데굉장히 맛있게 먹기도 했고다녀와서 찾아보니청담 뚜또베네 수솊이었던박기쁨 셰프님이 운영하는 곳이었다는나의 사랑 뚜또베네 아무튼간 더 스푼 레스토랑 안그래도 이날도 메뉴판 보면서뚜또베네에서 낯익은메뉴들이다
늦은 저녁 시간에 방문했지만너무 맛있게 먹었던 제주 더스푼 맛에 대한건 사실 뭐말하면 입 아픈 사실이라 그냥 무조건 방문하세요
다음번엔 남편 데리고다시 방문하고 싶은 제주 더스푼이었습니다
제주 더 스푼 the spoon0647251324제주 제주시 구남동1길 45 더스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남동1길 45 더스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남동1길 45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더 스푼 레스토랑제주도 맛집 여행 마지막날 저녁 식사하러 갔던더스푼 레스토랑이예요
제주 더 스푼 오랜만에 분위기 있는 제주 맛집을 찾아가봤어요
지난번처럼 도보로 이동하려고 호텔을 정했는데태풍으로 비가 많이 내려 택시로 이동했다
먼 길 달려간 본 로마네 고등어 빠떼 부르스게따 모둠 버섯볶음과 수란 옥돔 예약할 때 코스로 부탁드렸는데이때 태풍으로 셰프님 입장에선 완벽하지 않은 식재료 조건이었을 것이다
미리 양해 전화를 주셨고 우리도 흔쾌히 ok대신 옥돔 요리가 나왔는데 상당히 좋았다
옥돔을 튀기듯 조리하여 바삭하며속살은 부드럽고 담백함돼지감자 샤프란 소스로 곁들여졌다
요래 피렌체식 소곱창 스튜 남편의 애정 메뉴는 트리빠트리빠 있는 곳이라면 꼭 먹어보더라능 성게 어란 스파게티 이쯤 되니 배는 부른데 아직 먹고 싶은 메뉴는 많고조금씩이라도 다양한 요리 맛볼 수 있게 배려해주신 셰프님의 센스 티라미수 티라미수도 반 주심귀요미 티라미수네 커피는 어글리딜리셔스에서 마시라고커피는 없나 보다 음 만족해 더스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이동 30145 제주 The Spoon Bistro 더 스푼 비스트로 12 Wine and Dine 2019524생일 주간을 맞아 5월 제주올때마다 찍는 장면인데 왜 이리 설레는지 모르겠다
매달 와도 매번 조금씩 변하는 제주의 풍광아라동 주택가에 위치한 더 스푼많이들 해매는데 옆집인 돈풍년은 간판도 크고 찾기 쉬우니 돈풍년으로 찾아가길7시 반쯤이었는데 거의 만석사람 좀 빠질때 기다렸다가 한 컷간결한 테이블 세팅오늘의 라인업원래 콜키지는 1병만 가능한데 생일주간이라고 2병 반입 부탁해서 만든 나름대로 라 스피네타 디너비앙코는 베르멘티노 말고 랑게 비앙코나 리디아 같은 상위라인도 있지만 그런건 잘 안파니까 기다리고 메뉴 고르는 동안 오픈하고 칠링하고산뜻하고 깔끔한 베르멘티노너무 개성이 강하지 않아 요리와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언제나처럼 음식은 미리 오마카세로 부탁했다고등어 샌드위치이건 메뉴에 있을때도 없을때도 있는 시메사바 산도인데 미리 부탁을 했다
더 스푼 카레
더 스푼 소세지카레 평일 점심시간이면 직장인들로 바글거리는 미근동 주변그 중에서 더 스푼이라고 하는 일본가정식 카레전문점에 갔다 카레 가격이 저렴하다 카레나 국수는 이정도 가격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다가격도 저렴한데 맛도 좋은 카레메뉴판 옆에 살짝 보이듯이 4종류의 병맥주도 판매한다 우리가 앉게된 마지막 남은 한자리 그리고 estella dam 에스텔라담 맥주스페인 맥주라고 한다 나는 소시지 카레를 주문했다 옆은 떡갈비 카레 소시지는 물에 살짝 데친듯한 모양새다카레와 느끼하지 않게 먹게 하기 위해서인지아님 조리과정에서의 편의를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처음에 소시지보고 좀 의아하긴 했다 우리집은 카레를 할 때 이렇게까지 양파를 볶지 않는다백종원이 그렇게 하는 걸 보고 한 번 해본 적
멋진녀석들 돼지고기구이
멋진녀석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41 안녕하세요 김주부입니다 신랑 친구가 갑자기 가족여행을 와서 표선해비치에 있다 하여서부랴부랴 신랑과 표선으로가서 신랑친구와 함께 저녁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포스팅자료가 있는지도 깜빡하고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이미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신랑친구분이 고기를 주문한상태였어요 멋진녀석들 고기메뉴가 한가지뿐인가바요제주산프리미엄흑돼지 1인분 250g25000원고기가격이 상당히 비싸네요 가게내부가 엄청 크네요 가게크기에비해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가게가 크니까단체도 문제 없겠네요 야외에는 어린이놀이터까지단점은 어른이 밖에 있어야한다는점가게안에있었더라면 더좋았을것 같네요 반찬중에 배추김치를 조림식으로 해서나온게 있는데 그게 제입맛에 완전 딱이였어요 밥에 올려서 먹으니 존맛탱구리밥한공기 다먹었어요 멜젓 아시죠제주도고기집에는 대부분 멜젓을주는데요 호불호가 광장히 나눠지는 소스인거 같아요
사또주먹고기 돼지고기구이
주변 사람들중 유독 오랫만에 한번씩 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그 오랫만에 보는 그 순간이 다른 이들보다 반가움이 배가 되는거 같다 형의 오랜 벗 어릴적 형들과도 서슴없이 지냈던 나라 형들도 날 가끔은 동생이 아닌 친구로 생각이 들때가 있다고들 한다 간만에 모인 남자셋이서 예전 얘기부터 두런두런 이야기를 슬슬 풀기 위해 소주한잔하러갔다 이놈에 소주한잔 근래 참 자주도 먹는거 같다 사또 주먹고기 제주도 주먹고기이다 제주산 고기로 두툼한 고기에 식감이 매우 좋다 당연히 소주한잔과 먹는 고기맛은 배가 될수 밖에 없으리 동네에 있을법한그냥 지나치도 일상적으로 볼수 있는 고깃집이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지만 인기는 좋다 사장님께서 한자리에서 10년이상 장사를 해오신 부분이라 남다른 자부심이 있으신 곳이다 출처 네이버 기본찬들은 마늘과 된장 야채등이 나온다 일반적인 곳은 대파를 주지 않으시지만 이곳에서는 끔지막하게 두덩이 잘라 주신다 구워서 고기랑 먹으면 단맛이 나오며
오누이 전복요리
원래 남편왈 전복은 비릴지도 모른다며 안먹으려 하였는데 왠일로 도전한다며 자기가 먼저 식당을 칮아왔다 그래서 첫날 제주 도착하자마자 우도가는길 전복요리전문점 오누이로 향했다 확실히 전복 요리에 있어서는 손색이 없는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바로 버터구이까지 먹은 후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값비싼 전복요리와 회국수 고등어구이까지 즐길 수 있다 전복뚝배기 나 해물탕에 들어가 있었더라면 전복의 맛이 다른 곳으로 빠져 나갔을 텐데 이건 구이라서 그냥 전복의 맛을 그대로 갖고 있어서 그런지 제주도에서먹었던 전복 요리중에 가장 진한 맛을 가지고 있었어요 놀러와서 좋은 기분을 망치고 싶지은 않았기 때문에그렇게 제주 전복돌솥밥 맛집에 도착다양한 전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제주 태교여행을 막 다녀왔다 여행도 너무 좋았지만 역시 집에오니 집이 최고다 이번 여행은 나름 태교여행이라고 삼시세끼 아주 다챙겨먹고 간식도 먹고 먹고 또먹고 잘먹었다 원래 난 여행가면 잘 안먹어서 남편이 맨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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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숲 과천점 / 밀숲 과천점 / 경기 과천시 칼국수,만두
밀숲 과천점 칼국수,만두 과천동 맛집 칼국수 전문점 밀숲 뽀얀 사골육수 오늘 저녁으로 먹은 뜨끈뜨끈한 포스팅 :) 임신 10주차의 와이프의 추천으로 사당 집에서 가까운 칼국수 맛집 밀숲 과천점을 찾았음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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