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 떡,한과청담동 한과 떡집 合 증편 주악 약과와 차를 판매하는 떡집입니다카페는 아니고 단아한 떡집이예요선물 답례품 명절선물로 좋을 떡패키지를 판매하고 있어요크기와 수량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조각 케익과 비교하면 더 실속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회사 직원들 설 선물로 약과 패키지를 준비했어요떡집 합은 청담 사거리 뒷골목 러블리 하우스가 있는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건물 입구말고 주차장 쪽으로 내려가면 반 지하1층에 매장이 있습니다아니 이런 곳에 이렇게 예쁜 떡집이 숨어 있다니 하실거예요합은 현대백화점에도 입점되어 있습니다본점과 삼성점에 있지요패키징을 기다리는 동안 배생강차를 내어주셨는데 팥약과랑 맛이 참 잘어울렸지요매콤 달콤 패키지 모양이에요포장비용은 목화솜을 넣었을 때 2000원이 추가 됩니다예..

정담음 돈가스도봉구 맛집 돈가스와 한식을 함께 정담음2012년 덕성여대 인문학 강의를 함께 들은 것이 인연이 되어 사진전시회도개최하고 모임을 지속하다버스가 늦게 도착해서혜경샘도 지나면서 보기만 했다가처음 먹어보는데 깔끔하고 엄마가 만든집밥 스타일에 국내산 흑돼지 돈가스도 같이 먹을 수 있어 좋았고 맛도 당연히 가격 저렴가깝다면 돈가스 좋아하는 아들을 데려오고 싶더군요잘 눈에 띄지 않는 게 단점이나많이 알려지면 기다려야 하고시끄러울 거라 싫은데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아는 사람만알음알음 찾아오는데 도시락 2인분 이상배달도 가능하대요 대신 배달수수료가 있고5인분 이상은 무료래요 나물도 있고 갖 튀겨진 돈가스도 같이 먹을 수 있어요것두 7000원에돈가스를 더 먹어도 되구요써니샘은 돈가스로 두 조각 드셨답니다금..

이슬농장 한식근처 기회되면 자주가는 양탕집 이슬농장 5130063 기본반찬 아삭아삭한 오이무침 외두두둥교촌치킨 운암1호점 치킨,닭강정오랜만에 치킨이 먹구싶어수 교촌치킨 픽운암점에서 시킬까 동림점에서 시킬까 고민하다가 운암 1호점에 시켰어요 그런데잉 이거 실환가요 까무잡잡하구과도한 바삭함이거슨 두세번 튀긴 것 처럼 말라비틀어졌네요 허니오리지널 처음으로 먹는 건데2000원 배달비까지추가 됨에도 마음먹고 시켰는데5월부터 교촌점에선 배달비 2000원을 받습니다 저는 비추입니다 운암점 교촌치킨은 안 시켜먹는 걸루치킨을 남긴 건 이번이 첨이네요 교촌치킨운암동 광주 운암동 맛집 오랜만에 맛본 운암동 치킨맛집 교촌치킨이에요 요 며칠전에 네네 시켰다가 간장맛이 너무 간절해져서 후닭 먹고 교촌 생각 간절참을 수 없어 주문..

바다양푼이동태탕 안산신길점 매운탕,해물탕안산대게무한리필 집이라 회식하기 부담없고 좋을듯 우나미는 방 바깥쪽에 앉았어요안산대게무한리필로 먹고 소주까지 먹으면 세상 행복하겠지만 이날은 차를 가져와서 환타로 대체 소주가 없어도 홍게는 맛있습니다홍게입구 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다 먹어버릴테다 마음먹고 들어갔지만안산대게 무한리필 기준으로 성인 26900 소인12900원잠깐망설여지는 순간저와 신랑님은 아깝지 않을 가격이지만워낙 뭐든 시들한 두 아드님들은잘 먹으려나 조금 아깝다 싶기도해서홍게세트메뉴로 결정홍게8마리에 가리비찜 홍게탕 볶음밥 이정도면 충분할꺼 같아 시켜봤는데그 정도로도 충분해 엄청 먹었나봐요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전 콘버터 오뎅탕기본인데맛있었으니배가고파 그랬을까요다른건뭐크게 기대까진 하실꺼 없고적당하다 싶..

박광일스시카페 사직공원 쪽의 작은 스시카페 사직공원 쪽의 작은 스시카페런치세트가 꽤 푸짐해요 우동도 나오고 스시도 맛있어요 점심시간에 가서 즐기기 괜찮은 집입니다반월고야 한식반월호수맛집반월고야월남쌈나가사끼짬뽕반월호수는 집에서 차로 20분도 안되는 거리지만남표니가 그쪽은 잘 안가서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 날씨가 계속 추우니 주중엔 집콕이라주말에 가까운 곳으로라도 나가려는 몸부림결국 토요일 점심 외식하러 고고씽작년에 율이 친구엄마가 다녀와서는맛있다고 얘기해서 가보고 싶었는데이제야 가봄아이둘 보면서 월남쌈은 먹기 힘들것 같고율이도 심심해 하니 급 율이친구 섭외 카페와 겸하고 있는 반월호수 맛집 반월고야예쁜 도자기 그릇도 판매중메뉴에 월남쌈이 있어서 그런지 손씻는 곳도 매장안에 마련 카운터 겸 카페 식당이 넓고 ..

종로떡집 떡,한과모처럼 종로와 인사동에 볼 일 있어서 시내에 나갔습니다볼 일 보고 일행과 빈속을 채우려고 방문한 식당은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옥 설렁탕입니다사전 정보가 있어서 찾은 곳은 아니구 추운 날씨에 몸이 얼어서 따뜻한게 필요했습니다인사옥 차림표입니다일행은 설렁탕을 특으로 주문하고 저는 얼큰한 국물을 먹을 요량으로 육개장을 주문 했습니다실내는 이런 모습인데 아직 점심 시간 전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안 쪽에 룸도 있는 것 같습니다집기며 시설이 깔끔한 것으로 봐서 노포 설렁탕집은 아닌 것 같습니다주문하고 나니 김치와 탕에 넣어 먹는 대파 썰은 그릇을 가져다 주십니다파 인심이 넉넉합니다설렁탕은 원래 달콤새콤한 깍두기 맛으로 먹는다고 했는데 이날 깍두기와 김치는 아직 안 익어서 탕과 어울리지는..